수아사
맑고 고요한 마음이 머무는 곳, 부처님의 말씀을 배우고, 삶에 실천하는 도량
반야심경
짧지만 핵심이 담긴 경전으로, 모든 것이 공(空)임을 깨닫고 집착을 버리는 지혜를 전합니다.
금강경
집착과 아상을 내려놓는 법을 가르치며, 무집착의 지혜를 통해 진정한 자유를 얻도록 이끕니다.
아미타경
극락세계와 아미타불의 원력을 소개하며, 염불 수행으로 평안과 해탈의 길을 열어 줍니다.
법구경
부처님의 가르침을 운문으로 엮은 경전으로, 일상의 지혜와 올바른 삶의 태도를 쉽고 명료하게 전합니다.
보현보살권발품
보현보살의 서원과 실천을 담아, 자비와 회향의 삶을 통해 깨달음으로 나아가도록 권합니다.

#달마路 불경읽기
달마路 불경읽기는 불교 경전을 누구나 쉽게 읽고 일상 속에 실천하도록 돕는 여정입니다. 핵심 경전을 단계별로 함께 읽으며 지혜와 자비를 익히고, 감사와 회향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길을 안내합니다.
- 초급코스
- 중급코스
- 심화코스
- 법화경코스
달마路 신앙생활
하루 한 번, 마음의 문을 여는 시간 — 기도와 묵상으로 걷는 달마의 길.
미디어 속 묘광스님
음악과 말씀으로 가르침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묘광스님
BBS정기법묘광스님 불자로 살아가기
불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단순히 예불과 기도를 드리는 행위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자기 성찰과 겸허한 태도로 삶을 바라보고, 죽음을 준비하며, 현실 속에서 만족과 감사의 마음을 찾는 것이 진정한 불자의 길입니다. 또한 보살처럼 중생의 고통에 공감하고 함께하며, 음악과 찬불가 같은 일상의 실천으로 신심을 키워가는 것이 불자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효, 그리고 나의 효
불교에서 말하는 참된 효는 단순히 부모를 봉양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모님을 부처님 법으로 인도하는 데 있습니다. 사리불 존자가 열반 전 어머니를 교화한 일화처럼, 효는 자식이 부모에게 베푸는 마지막 큰 은혜이자 수행자의 본분입니다. 제 삶에서도 어머니는 부처님이자 스승이셨고, 그 가르침은 지금도 제 수행의 원동력이 됩니다. 백중을 맞이하며 모든 존재가 부처님임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효를 실천하는 불자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묘광스님, 교정위원 활동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구치소, 동부구치소, 의정부교도소가 개최한 상반기 교정위원 간담회에서 묘광스님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재영 서울지방교정청 청장은 수용자 교정‧교화와 사회 복귀를 위해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8명의 교정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묘광스님은 앞으로도 정진하며 봉사하는 교정위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BBC정기법회 불자로 살아간다는 것,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묘광스님은 법문에서 불자로 산다는 것은 단순한 기복 신앙이 아니라 자기 성찰과 겸허함, 그리고 보살행 실천임을 강조했다. 달라이 라마의 죽음과 환생 법문, 어머니의 신심과 환생 체험담을 통해 윤회의 의미를 전했고, 현실 속에서는 역지사지와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이 수행의 길이라 전했다. 또한 찬불가가 교화를 돕는 도구임을 말하며, 지금 이 자리에서 보살처럼 살아가야 함을 당부했다.
